헌여소연 연역단금위보
斷金:쇠를 끊을 만큼 굳다는 뜻으로, 두 사람이 사귄 정이 쇠붙이라도 끊을 만큼 깊음
왕진국과 장직은 당연히 근심하고 두려워 비밀리에 친한 관리를 보내 성을 나가게 하여 한 밝은 거울을 가지고 소연에게 바치니 소연도 또 금을 잘라 보답하였다.
(各寓隱情。)
각우은정
즐겁다 ④ 화기애애하다
한명이 떠나고 둘을 얻으니 즐거움이 화기애애하다.
外面却優禮勳舊, 如東陽王拓跋丕等, 均加厚賞。
외면각우례훈구 여동양왕탁발비등 균가후상
동양왕인 탁발비등 밖으로는 훈구대신을 예우하는 듯 두터운 상을 다 주었다.
丹陽王劉昶, 由宋奔魏, 迭遭寵遇, 三尙公主
거유 유예우대호도 천자재차 쾌래견가
琦(옥 이름, 훌륭하다 기; ?-총12획; q?)
시중인 양기는 곧 높게 수레 커텐을 들어 유예가 또 크게 호통쳤다. “천자가 이에 있으니 빨리 어가를 뵈러 오라.”
兵士乃向前審視, 獻帝亦面諭道:“諸兵何敢迫近至尊, 快快退去。”
병사내향전심시 헌제역면유도 제
거백작 병불령배향
觸?:웃어른의 마음을 거슬러서 성을 내게 함
追? [zhu?ji?o] ①추납하다 ②되찾다 ③추징하다 ④(뒤에) 도로 받아 내다
장정옥이 돌아간다고 말할때 또 단단히 죽은뒤 배향을 청해 용안을 거스르게 하여 엄밀히 힐책하여 은사로 준 물건을 추징당하고 백작을 제거되며 배향하지 말게
거한계모 우부실패
항우의 두 번째 한나라를 항거하는 계책이 또 다시 실패했다.
是時已値隆冬, 雨雪紛飛, 途中多阻。
시시이치륭동 우설분비 도중다조
隆冬 [l?ngd?ng] ① 엄동 ② 한 겨울
이 때 이미 엄동설한으로 눈비가 어지럽게 날려 도중에 많이 막혔다.
(漢尙沿秦正朔, 故雖已改年, 尙在